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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음악을 만드는 방법④/큐베이스(Cubase)로 가상악기 불러오기

안녕하세요. KMC입니다. 지난 강좌에 이어서 오늘은 가장 보편적으로 쓰고있는 시퀀서 중 하나인 큐베이스로 작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가상악기를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가상악기를 불러오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첫번째로는 F11버튼으로 악기를 부르는 방법인데요. 키보드의 F11버튼을 누르면, VST Instrument 창이 뜹니다. 여기서 트랙을 추가해서 악기를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한가지의 악기로 여러개의 소리를 불러올 경우에, 채널을 매칭시켜서 악기 하나로 여러가지 소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퀀서의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줄기 때문에 컴퓨터에 부담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Track Column 창에서 직접 악기를 불러오는 방법인데요
 
 
지난 두번째 강좌에서 인터페이스에 대해 설명할때 보여드렸던 창인데요. Track Column 부분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신 후에,  Add instrument Track으로 원하는 악기를 바로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F11을 이용해 악기를 불러오는 방법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방법은 소리를 한 개 밖에 내질 못하기 때문에, 악기당 소리가 하나만 나는 경우에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큐베이스(Cubase)로 가상악기를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악기를 불러오는 방식에 크게 두가지가 있고 상황에 맞게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음 시간에는 노트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