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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음악을 만드는 방법⑩/익스포트(export) 오디오 믹스다운 하는법!

안녕하세요 KMC입니다. 벌써 10번째 강의까지 오게됐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조작부터, 간단한 샘플을 이용하거나 가상악기를 사용하는 방법 등 많은 것을 강의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는데요. 정말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export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드렸네요. 오늘은 실질적으로 작업물을 완성된 음원 형태로 만드는 오디오 믹스다운. 즉 export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될것은 무조건 익스포트하고자 하는 구간(로케이터)를 조정하셔야합니다. 사진상에 있는 부분을 클릭후, 오른쪽으로 쭉 드래그하시면
 
이렇게 구간이 설정 된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간혹, 이렇게 구간이 빨간색으로 표시될 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구간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곡의 전체를 편한 방법으로 익스포트 하고 싶으시다면 단축키 Ctrl+A로 전체 트랙을 선택하고, Ctrl+P를 누르시면 자동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뮤트가 된 트랙은 따로 믹스다운이 되지 않습니다. 믹스다운 하기 전 꼭 확인해야합니다.
 
모든 점검을 마치셨으면 File - export - Audio mixdown을 누릅니다.
 
 
그럼 이런 창이 뜨는데요. 숫자로 나누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1. 트랙별로 나누어서 export할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2. 파일의 제목
3. 파일이 저장될 경로(위치)
4. 파일의 포맷형태을 고르는 창입니다. 보통 MPEG 1 Layer 3 File 또는 wave file을 많이 사용합니다.
5. 파일의 샘플레이트의 크기를 정하는 부분입니다. 
6.  모노(왼쪽 오른쪽 따로)로 export 받을것인지. 자신의 작업물을 들으면서 export할것인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7. 버튼을 두개 다 누르시면, export가 끝나고 자동으로 export한 파일이 불러와집니다.
8. 버튼을 누르시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export한 파일이 불러와집니다.
9. export가 완료되면 창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입니다.

원하시는 설정을 다 체크 한 후, 지정된 경로에 들어가면 파일이 정상적으로 생성 된 것을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