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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연습을 통하여 쉽게 작사하는법을 알아봅시다

 

작사 연습을 통하여 쉽게 작사하는법을 알아봅시다
 

 

 

 
 
 
 
 
 
김이나, 양재선, 박채원, 켄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사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들의 가사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곡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가사로 표현하여 곡에 잘 스며들게 하였기 때문일 텐데요. 
 
 
이들처럼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작사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오늘은 작사 연습을 통하여 쉽게 작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1. 작사노트 만들기
 
 
 
 
 
작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대부분의 작사가들이 작사노트를 
 
 
사용하는 걸 알 수 있을 텐데요. 
 
 
작사 노트는 작사가가 꼭! 가져야 할 준비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사노트의 용도는 자신이 떠오르는 생각이나 
 
 
가사말을 노트에 적어서 나중에 작사를 할 때 도움이 되거나
 
 
작사 연습을 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요즘은 시대가
 
 
디지털 시대여서 따로 노트에 쓰기보다는 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쓰다 보면 자신이 잘 못 쓴 글에 대해서는 쉽게 지우기에
 
 
자신이 과거에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왜 틀렸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기로 노트에다 적어가며 생각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를 사용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시간이 흘러도
 
 
자신이 옛날에 어떤 부분이 틀렸었는지 혹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에 관하여
 
 
노트에 남겨진 부분을 보고 작사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2.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기
 
 
 
 
 
 
작사가라면 글만 많이 읽어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한 곡을 만들 때 멜로디가 먼저 만들어지고
 
 
후에 그 멜로디에 맞게 가사가 붙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평소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어보고
 
 
그 장르에 맞게 자신의 가사 방향을 연습하는 것이 작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에 가사를 써야 되는 난감한 경우가 비일비재하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고 노래에 맞는 가사를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작사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기존곡의 가사를 바꿔보자
 
 
 
 
 
 
마지막 세 번째 작사 연습 방법은 평소 즐겨듣는 노래의 가사를
 
 
 
직접 바꾸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사가 헤어짐에 관한 노래일 경우 이와 반대로
 
 
 
누군가를 사랑을 하는 가사로 바꿔 볼 수 있겠죠?
 
 
 
가사를 바꿔보며 멜로디에 맞춰 작사하는 법을 깨닫게 되며
 
 
 
계속된 연습을 통하여 자신만의 가사 패턴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연습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처음 작사에 입문할 경우 어떻게 가사를 지어야 하나 막막할 텐데요. 
 
 
 
이때 기존곡의 가사를 바꿔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수 있고
 
 
 
작사를 하는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작사 연습을 통하여 쉽게 작사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작사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연습입니다.
 
 
 
연습 없이 한 번에 가사가 뚝딱! 하고 나오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겠죠 ^^;;

 
 
평소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며 떠오르는 가사나 생각들을 작사노트에 적어보고
 
 
 
그것을 이용하여 기존곡의 가사를 바꿔보는 연습을 하며 작사하는 법을 
 
 
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작사는 어려운 것이 아닌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여러분도 작사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작사노트, 다양한 음악 듣기 그리고 가사 바꾸기를 통하여
 
 
 
 삶 속에 작사를 생활화한다면 언젠간 여러분도 쉽게 작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
 
 
그때까지 예비 작사가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