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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질환

 

역류

꼭 토를 해야만 역류가 아니라 위의 음식물이 넘어오거나 혹은 위산이 식도까지 넘어오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는 위가 안좋아서만 아니라 밤늦게 먹는 야식이나 흡연, 비만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밤늦게 먹는 야식은 자는 동안 소화가 되므로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역류하게 됩니다.

또한 흡연이나 비만도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역류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긴장성 발성장애

성대의 구조적인 작용이 아니라 후두 근처의 외부근육의 과한 개입으로 인한 발성장애를 말합니다.

노래 부를 때 크게 노래한다거나 평상시 말을 많이하고 시끄러운 장소에서 크게 소리지르는 등의

나쁜 습관들로 인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음정이 불안정하고 가성이 잘 나지 않으며 성대를 긁는 소리가 생기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성대 결절

말 그대로 성대의 안쪽에 굳은살처럼 생겨버린 혹이 낫지 않아 성대가 다 붙지못하고

떨어져 소리가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발성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나 쉽게 목이 피로함에도 장시간 말을 하고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성대결절은 연습량의 증거가 아니라 잘못된 발성의 흔적입니다.

단기간 노래하더라도 올바른 발성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기초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 이외에도 알레르기 비염, 습관적인 헛기침, 음주, 먼지가 많거나 건조한 환경, 지나치게 웃거나 우는 것,

수면 부족 등 일상생활에 안좋은 작은 습관들이 성대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겪고 있다면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거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음성 질환을 앓고 계시다면 홍대보컬학원 KMC에 오셔서 상담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신촌합정실용음악학원 KMC실용음악학원에서는 세스릭스의 SLS발성법을 통한 올바른 발성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세스릭스는 스티비원더, 마돈나, 마이클잭슨 등을 가르친 미국의 보컬 트레이너로써

우리나라의 소향도 이 발성법을 배웠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말하듯이 노래할 수 있는 SLS발성법은 올바른 성대 접지의 소리를 찾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