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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홍대실용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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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목관리

보컬 목관리

 

 

1. 수분의 섭취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물은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다.

 

 

우리 몸은 땀이나 여러가지 대사 등으로 하루에 1L 의 물이 빠져나간다.

 

 

하루에 2L 정도의 물은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2. 충분한 수면시간의 확보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은 필요하다.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한다.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는 것은 좋지 않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3. 술,담배를 멀리 한다.

 

 


신경 근육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성대가 마르게 되고

 

 

결국 성대가 부풀게 되서 진동능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런 경우 호흡이 성대를

 

 

진동시키지 못하고 그냥 빠져나가게 되므로 기식음이 생기게 된다.

 

 


4. 목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반드시 음성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다.

 


특히나 어린 학생들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 한다.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을 다는 사람들이 좋은 조언을 해줄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간단한 조언에 불과하다. 목이 아프거나 소리가 과도하게 갈라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도록 한다. 단순한 검사만으로 목에 있는

 

 

질환을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음성 전문병원에서 후두 스트로보스코피

 

 

(stroboscopy)와 같은 장비를 이용해서 확실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병원에 가는 비용의

 

 

부담 때문에 간단한 검사만을 반복하면서 별다른 차도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명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시간적인 면에서나 금전적인 면 모두 훨씬

 

이득이다.

 

 


5. 역류성 식도염을 조심한다.

 

 


야식 또는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등으로 위산이 식도를 타고 기도로 넘어와서

 

 

후두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 소리가 망가지게 된다. 항상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소리내기가 불편한 경우도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레슨을 하면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발성연습 뿐만 아니라 이런 질병 또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