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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TIP11. Comping

JAZZ TIP

 Comping

 

 

 

 

 

컴핑은 본인이나 다른 사람의 솔로를 화성적으로 뒷받침해 주기 위해

 

 

하는 화음 연주를 의미하고 보이싱은 화음을 배열하는 것을 말합니다.

 

 

컴핑= 보이싱+리듬+다이나믹+아티큘레이션

 

 

컴핑을 할때 여러가지 접근 방법이 있는데

 

 

스프레드는 음을 배열할 때 넓은 인터벌을 두고 보이싱을 하는 것을 의미

 

 

하고 드랍 세컨드는 A Form, B Form 따위 4노트 보이싱에서 탑에서

 

 

두번째 노트를 한옥타브 내려서 만들어 지는 보이싱을 말하며 결과적으로

 

 

스프레드 보이싱이 됩니다.

 

 

 

그리고 어퍼 스트럭쳐 트라이어드는 보이싱을 만들때 맨 밑에 가이드톤

 

 

(3.7음)을 배열하고 그 위에 그 해당 스케일에 있는 음을 조합하여

 

 

트라이어드(3음을 3도씩 쌓은 화음)를 쌓는 기법을 말합니다.

 

 

이 어퍼 스트럭쳐를 할때는 메이져 트라이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마이너와 오그먼티드 트라이어드도 가끔 사용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어퍼 스트럭쳐

 

 

Cmaj7(Ionian scale) ---> G

 

 

Dm7(Dorian) ---> C or Am

 

 

Fmaj7(Lydian) ---> G or C

 

G7(Lydian b7) ---> A or F+

 

 

G7(Altered) ---> Eb or Db

 

 

G7(Diminished HW) ---> Bb or Db or E or Bbm or Dbm

 

 

Am7(Aeolian) ---> G or Em

 

 

Am7(Melodic minor) ---> *E

 

 

Bm7(b5)(B Locraian #2) ---> **A

 

 

 

 

* 가이드톤 대신 3음(도)과 6음(파#)을 사용한다.

 

 

** 가이드톤 대신 근음(시)과 b5음(파)을 사용한다.

 

 

어퍼 스트럭쳐는 아웃 연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폴리 토날리티

 

 

(동시에 여러가지 조성이 한꺼번에 적용되는)적인 사운드를 갖고 있기

 

 

때문데 매우 독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