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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통기타줄(스트링 ) 고르기

내게 맞는 통기타줄(스트링 ) 고르기

 

아직도 통기타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줄이 끊어진 후에야 기타줄을 가는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기타줄의 수명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코팅이 되지 않은 줄의 경우

 

길어야 두달 미만입니다.

 

 

손에 땀이 많은 사람과 연주시간이 긴사람들은

 

 

그것보다 더 빨리 갈아줘야하죠

 

 

기타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음줄의

 

 

성량과 음색이 급격하게 죽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새줄로 교체하고나면 소리에 굉창한 차이를 느끼죠

 

 

줄을 가는시기는 소리로 판단하고 본인의 형편에 맞게

 

융통성있게 정하면 될거같습니다.

 

 

단  자주 교체하여 최상의 소리로 유지하는 것이

 

기타의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좋고

 

 

에이징 에도 훨씬 도움이 되는점! 기억해 두세요ㅎㅎ

 

 

줄은 여러 다양한 종류가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줄이라도 다양하죠

 

통기타줄을 고르는데 있어서 고려할것중 하나가

 

 

기타줄의 게이지 , 기타줄의 성분 , 브랜드와 코팅의 유무 입니다.

 

 

1.기타줄의 게이지

 

같은 회사의 같은 성분의 기타줄이라해도 게이지가 다른 것이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즉 가는줄과 굵은줄을 선택해서 사용할수있죠

 

 

 

가는줄은 얇고 청량감있는 소리를 내지만 묵직한맛이 떨어지고 성량이 작습니다.

 

 

또 장력이 약하게 걸리기 때문에 악력이 부족한 여성분들이 선택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굵은줄은 묵직하고 큰 성량을 갖지만

 

큰 장력으로 인해 기타에 무리가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2.기타줄의 성분

 

기타줄의 게이지는 사실상 1번줄 지름 0.012인치인 라이트 게이지가

 

보편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음색에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기타줄의 성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기타줄 포장에 보시면 80/20 Bronze 라던지

 

Phospher bronze 와 같은 말이 써있는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타줄의 성분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3.브랜드와 코팅의 유무

 

 

브랜드에 따라 고유의 연주감과 미묘한 음색의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줄을 쓰려면 여러 종류를 사용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 코팅이 된 스트링은 수명이 3~5배 정도됩니다.

 

소리가 먹지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긴하지만 수명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소비죠

 

 

코팅을하면 특유의 이질감이 있는데 이건 개인취향이니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기타줄 여러 가지를 사용해보고 나에게 맞는걸 고르면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