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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홍대실용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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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작곡법

 

명심할과제>

 

-네개의 코드(아래 참조)로 verse1, verse2 동일한 멜로디 입히기

 

-그 사이 Bridge 두개코드 설정(네개코드중 선택)삽입

 

 

작곡 구성은

리듬과 거기에 대응하는 멜로디와,

 

또 다른 멜로디, 그리고 또 다른 멜로디,그리고 또 다른 멜로디,

 

거기에 또 다른 멜로디가 또 다른 멜로디로,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또 다른 멜로디의 연속적 대응이다.

 

만일 그와 다르게 같은 멜로디일경우는 리듬에 따라 다른 느낌의 곡이 된다.

 

리듬이란, 단순한 비트의 반복을 뛰어넘는 음악의 토목공사이며

 

씨앗이 자랄 수 있는 토지, 토양이다.

 

 

 

코드와 멜로디와의 관계가 한축(y축)이라 할 때, 비트와 리듬은 x축이다.

 

 

이중에 리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은 다음학기에 하기로 하고, 이번 학기 작곡법의 큰 축은

 

 

코드와 멜로디를 구상하는 훈련을 한다.

 

 

D/ Em/A /G 네개의 코드를 어느 순차로 배열하든 자유라 하고,

 

 

코드에서 위배되지 않는 멜로디를 찾아낸다.

 

코드의 느낌이 어떤지 섣불리 느끼고 단정지으려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명심할 것은 깊은 연습과 고민이다.

 

테크닉이 부족한 친구라고 작곡을 어려워할 필요는 전혀없다.

 

기타를 잘치는 친구가 작곡을 잘 하는것이 절대 아니다.

 

사고의 유연성, 모서리와 갓길의 역습적 사고,

 

 

중심에 대한 깊은 깊이, 넓은 광장에 대한 더욱 넓은

 

 

확장적 시야, 생각에 대한 즉각적 행동, 행동에 대한 즉각적 사고,

 

 

멈추고 싶을 때 더 멈추지 않는

 

 

훈련과 근성, 이러한 관점과 어우러진 또 다른 나에 대한 갈증이 없으면 작곡은 쉽지 않다

.

 

아니 모든 창작은 쉽지 않다.

 

 

 

창작은, 창작은, 창작은 누구에게로든지 향하고 있는 경외심이 있을 때에 더욱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