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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는법 - 작곡의 핵심, 피치와 리듬

작곡하는법 - 작곡의 핵심, 피치와 리듬

지난 작곡하는법 포스팅에서 멜로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피치와 리듬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곡하는법

두번째 시간에는 피치와 리듬에 대해서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작곡에 있어서 피치란? 

피치란 음들의 노여있는 간격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피치 이전에 배음열이라는 음들이 있습니다.

배음열이란 음들의 일정한 진동수를 나타내는 것이며,

배음열을 통해서 Major scale이 탄생하게 됩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음계인 '도레미파솔라시도'가

Major Sca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계에도 불안정한 느낌과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음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음은 도솔미, 불안정한 음은 라레파시로

나여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음악에는 안정적인 음과 불안정적인 음이

섞여 있습니다. 안정적인 음이란 말 그대로 머물고

싶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불안정한 음은

움직이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곡을 쓰던지 음들이 시작하고 움직이고

끝맺게 되는데 이 각각의 음들의 설징말 잘

알고 있어도 자신의 원하는 음악에 맞게 이론적인

선택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작곡의 있어서 리듬이란

음악은 시간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음악이든 끝이 없는 음악은 없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음악은 시간의 제약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 

음악에서 말하는 시간이라는 것은 박자, 비트, 리듬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듬은 가장 중요한 구조적요소입니다

리듬에 중요성에 대해서 예를 한가지 제시해보겠습니다.

리듬은 신체의 일부인 뼈와 같아서 음악의 기본모양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피치는 살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체에 뼈가 없으면 무너지듯이

음악에도 뼈인 리듬이 없으면 모드것이 무너져 버립니다

음악에는 리듬과 피치의 조화가 있어야만

좋은 음악이 나오고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더 깊이 있게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틀을 적용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