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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는법 -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피아노 공부방법

 

작곡하는법 -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피아노 공부방법

 

작곡하는법 첫 강좌에서는 다양한 작곡하는법 강좌를 올려드린다고 했었습니다.

기본이론부터 편곡, 화성학, 고찰 등에

대해서 알려드린다고 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이번 작곡하는법 강좌에서는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권해드리는 피아노 공부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를 연습하는 방법으로는 대체적으로 크게 3가지를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작곡하는법에서 알려드리는 3가지

방법은 항상 병행되어야 하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작곡하는법,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피아노 방법 3가지를 알아볼께요.

1. 피아니스트처럼 곡이 완전히 암기되어질 때까지 연습합니다. 

   : 전악장을 다 연습하기도 하고, 시대별, 장르별로 다양하게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감수성을 풍부하게 키울 수있는 좋은 장법입니다.

2. 초견을 통한 순간적, 음악적인 판단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 많은 악보를 구하여 초견으로 연주를 계속해 나갑니다.

고전음악 뿐 아니라 영화음악, 재즈,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악보를 구하여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악보를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를 하거나, 한 마디 or 두 마디 등등 다양한 마디를

눈으로 확인한 후 악보를 보지 않고 기억을 되살려서 연주를 하기도 하고

다양한 마디의 길이를 초견으로 연주 후다시 연주를 해보는 것입니다.

3. 피아노를 작곡과 연관시킨 건반화성악기로 연습해 봅니다.

   : 간단한 구조의 단선율 악곡이나 피아노 소품등을 창작해 보고

그곡을 되살려 다시 연주합니다. 이 방법으로 연습을 하실

     때에는 서두르지 말고 악곡에 대한 어느정도의 구조가 세워졌을때

연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마지막 방법은 곡에 대한 구조를 인식하고

빈틈 없는 구조를 세우는 연습과정으로서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창작하기 위해서 악보나 이론서적과 씨름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보다

될 수 있는 대로 피아노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론서적은 지식을 쌓는데 분명히 도움을 주지만

기대만큼 작곡에 큰 영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물론, 이론서적이나 작곡하는법 강좌가 필요없거나 읽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악보를 많이 보는 것은창작할 때에 음악의

겉모양에 치중하게 되는 큰 오류를 범하게 되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다름사람의 악음악을 배우고자 하신다면

악보를 보는 것 대신 음악을 분석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이 작곡가의 영감과 의도를 파악할수 있는 종은 방법이기 때문이죠.

작곡은 지식보다는 염강과 그 영감을 펼쳐가는 논리에 의합니다.

그 영감을 다른 사람의 작품을 통해서 얻기 보다는

피아노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작곡하는법 첫번째 고찰은 피아노 공부방법이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을 매번공부하는 것보다는 피아노 앞에 오랜

시간동안 앉아서 연습을 하거나 영감을 얻는 것이

더 좋은 곡을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피아노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생각을 하실 수 도 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를 하나쯤은

소지하고 계시기 해당 어플을 다운 받아서 연습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오늘 작곡하는법에서 배운 위의 3가지 방법을 병해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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