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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홍대실용음악학원

KMC 홍대실용음악학원 컨텐츠

작곡의 기초

 

오늘은 작곡을 하기 전 어떠한 것을 먼저 시작하고

 

계획해야 할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작곡하기 전에는 먼저 계획 / 기획의 단계가 필요한데요.

 

첫번째로 모티브(Motive)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음악은 모티브가 변형되어서 반복되기 때문인데요.

 

모티브가 흥미롭거나 창의성 있지 못하면 곡이 지루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티브 전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많은 연습과

 

생각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송폼(song form) 입니다.

 

송폼은 말그대로 노래의 구성, 형식인데요.

 

클라이막스를 넣을 것인지 말것인지, 또는 코러스(혹은 싸비)를

 

몇번 반복하고 어떻게 노래의 시작을 넣을 것인지 등등

 

노래 형식의 구조를 잘 정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내가 작곡할 곡의 조성과 리듬을 정합니다.

 

메이저는 보통 밝은 분위기, 마이너는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리듬으로 인해 락, 펑크, 재즈, 발라드, R&B 등

 

어떠한 장르를 어떤 리듬으로 소화시킬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타겟층을 정하는 것입니다.

 

10대를 타겟으로 잡을 것인지, 20대나 30대, 혹은 그 이상으로

 

잡을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주요 타겟층을 정해야만 타겟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쓸 수 있고 스타일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작곡을 할 때에는 아무래도 내가 직접 만든 음악이

 

관중들을 얼마나 만족시키고 공감시키는지가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곡의 트렌드나

 

지금까지 사랑받고 불리는 옛날 명곡들을

 

잘 분석하고 살펴보는 것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때 2NE1의 노래는 머니코드라고 해서

 

이 코드를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 머니코드같은 경우는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비틀즈의 Let it be 에서도

 

쓰이고 있는 코드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