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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브랜드

색소폰에도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요..

보통 대만제가 가격이 저렴하고, 그다음으로는 야마하(Yamaha), 콘(Conn)

그리고 고가 브랜드로는 프랑스 셀마(Henri Selmer Paris)가 있어요.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처음부터 좋은 악기를 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취미로 색소폰 연주를 하시는 거라면

처음에는 저렴한 악기로 색소폰에 대한 감을 익히시고,

추후에 자신에게 맞는 고가 제품을 구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몇가지 색소폰 브랜드들을 소개해 드릴꼐요. 참고하세요..^^

 

 쥬피터(Jupiter)

 쥬피터는 가장 크고 오래된 아시아의 색소폰 메이커에요.

1930년대에는 다른 관악기들도 함께 생산하기도 했어요.

줄리어스 케일워쓰(Julius Keilwerth)

 

 

 

 

1925년에 만들어지 브랜드로서

중간대에서부터 고가대의 색소폰을 생산합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다른 회사들을 위해

색소폰을 만들기도 합니다.

 

 

 

 

 

 

 헨리 셀머 파리(Henri Selmer Paris)

 셀머 색소폰은 1922년에 처음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6년 후에 프랑스 회사가 어돌프 

색소 필스(Adolphe Sax's Fils)라는

이름으로 인수하였어요.  셀머는 세계2차대전

이전에 부셔(Buescher)과 협력하여서

미국에 진출하였습니다.

 

 

 

 

 셀머(Selmer)

 미국의 셀머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었긴하지만

지금은 독립적인 브랜드입니다. 

미국 셀머는 학생들과 초보연주자들을 위한

악기에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야마하(Yamaha)

1889년 오르간 생산사로 시작된 야마하는

색소폰 생산사 중 몇안되게 다양한 가격대의

색소폰을 생산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1967년 야마하의 색소폰이 처음 생산되었습니다. 

 

 

 

 

 부펫 크램폰(Buffet Crampon)

부팻 크램혼 색소폰은 1866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  회사로서 학생용과 전문가용 색소폰과 클라리넷,

오보에 그리고 바순까지 생산합니다. 

 

 야나지사와(Yanagisawa)

 야나지사와는 1954년부터 색소폰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존하는 일본 회사중에서 고가의 악기만 생산합니다. 

소프라노 색소폰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색소폰과 스페셜 네크를 생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