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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홍대실용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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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반 소리반

예전에 모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박진영이 공기반소리반 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공기반 소리반


?맞는말일까요?


맞습니다.


가장 좋은 밸런스의 소리가 공기반소리반으로 느껴질수 있어요


몸의 밸런스가 최적의 상태로 잘 맞아서 외부근육의 힘없이


호흡의 힘으로만 성대의 점막만 잘 떨려서


나오는 소리의 밸런스가 공기반 소리반 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공기반 소리반의 느낌을 찾아서 연습을 하면 안되고


최종적으로 밸런스가 잡혔을때 공기반소리반의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발성연습시 자세유지
(노래를부를때 저 자세를 유지하고 부르는것은 아닙니다.)


턱이 들리거나 어깨가 말리거나


몸의 체중이 한쪽으로 치우쳐지거나


짝다리를 짚거나


아랫턱에 과한 힘을 주고 부르거나


목을 조여서 음을 내거나 후두가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이런것들이 되지않도록 계속 자세유지를 해줘야 할것이고


공기가 잘 흐르도록 목은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1자로 유지해야하고


흉곽은 좁아지지 않게 확장시키고


턱은 안쪽으로 살짝 당긴 상태에서


립트릴을 하거나 모음발성을 통해 발성교정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져 가는 과정에서 좋은소리의 느낌이


이때 질감이 공기반소리반의 소리입니다!

공기반 소리반의 목소리는 잠을 깨우는 소리라는 말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공기반소리반으로 노래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입시장이나 오디션장에 갔을때 하루에 몇백명씩 심사를 보는 


심사위원의 눈에 들어올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좋은소리로 노래하는것.


그들의 잠을 깨워봅시다.


항상 이전에도 계속 얘기하지만 저 상태를 유지하고 노래를 하라는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저렇게 노래하면 노래가 엄청 심심해집니다


우리가 발성연습을 하는 것은


계속 몸의 피지컬을 올리고 노래를 부를때 좀더 폭넓은 레인지로 표현하기 위해.


좀더 편하고 건강하고 좋은소리를 내기 위함 이지


노래를 잘하려고 발성을 한다?


음..맞는말이기도 한데 노래연습은 따로 계속 해줘야 합니다


소리만 낸다고 노래를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꾸준한 발성연습으로


공기반소리반의 소리를


득음해볼까요??